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 약 60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 시니어 60명 채용설명회 참여...채용 심사 거친 후 8월부터 근무 예정
▲채용설명회 현장
지난 7월 19일, 고요한M을 운영하고
있는 코액터스㈜는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워라밸 시니어 드라이버’ 채용설명회를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센터와 코액터스가 시니어를 위해 진행한 ‘워라밸 시니어 드라이버’ 일자리
창출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하였다.
고요한M ‘워라밸 시니어
드라이버’는 전액 월급제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휴게 시간 이용과 기존 드라이버보다 적은 근무시간 구성으로
시니어가 보다 일하기 편한 근무조건을 조성하였다.
이날 고요한M 채용설명회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합하여
약 60여 명이 참석하며 시니어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행사는 센터 소개, 근무조건
및 지원자격 안내 및 차고지 탐방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그간 궁금했었던 사항과 실제 근무환경을 체험해
보는 등 다채로운 구성도로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현직에 있는 시니어 드라이버를 초대하여
생생한 경험담과 후기 등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코액터스㈜의 이준호 서비스 운영팀장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진행한 첫 설명회가 성대하게 끝나 매우 만족스러우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보다 많은 시니어에게
채용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의 희유 센터장은 ‘시니어의 경우 고령자 다수취업직종이라 불리는 경비, 청소 등에 치중되어
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채용설명회에 참여했던 시니어 모두가 신규 분야인 모빌리티 직종에 새롭게
도전하여 취업에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지원자들은 면접, 운행 테스트 등 채용 심사 과정을 거쳐 8월 중으로 드라이버로 채용되어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