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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란 취직을 위한 면접의 기회를 얻기 위해 회사 등 조직에 제출하는 개인의 신상정보, 학력, 경력 등을 시간 순으로 요약 혹은 나열한 문서이다. 많은 고령자들이 직종이나 자신의 건강, 출·퇴근 상황, 근무 여건 등을 고려해 보기 전에 무조건 급여나 취업만을 위해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자신의 취업 목적이나 일할 수 있는 시간, 건강들을 심사숙고해 본다.
이력서 용지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서식 1호 양식을 많이 이용하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은 컴퓨터를 사용하여 회사나 개인의 특성 또는 목적에 맞는 양식을 만들어 제출하거나, 회사에서 원하는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보내기도 한다. 앞으로는 고령자 취업 시장도 메일을 통한 이력서 접수가 일반화 될 성향이 짙다. 이를 대비하여 고령자들도 컴퓨터 작성이 요구된다.
이력서 작성 시 정해진 법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과 회사의 인사 담당자들이 선호하는 이력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간단명료하게
사실대로
정성껏
맞춤법에 어긋난 것이 없는지 확인했습니까?
전화번호나 핸드폰은 정확하게 적었습니까?
주소는 현재 거주하는 곳을 적었습니까?
사진은 최근의 것을 부착하였습니까?
한글로 작성하였습니까?
중간에 부호나 이모티콘을 기입하지 않았습니까?
한문을 섞어서 작성하지 않았습니까?
지원 분야와 무관한 실무경력을 너무 많이 열거하지 않았습니까?
지원 분야와 관련 있는 자격증 사본을 첨부했습니까?
봉사활동이나 지역 사회 활동을 너무 과장되게 적지 않았습니까?
수상 경력은 빠뜨리지 않았습니까?
훈련사항에서 훈련 내용을 적었습니까?
“위 내용은 틀림없음을 확인 합니다”를 기입하고 날짜, 이름, 서명을 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