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강남운전면허시험장서…1대 1 구직상담 제공
서울 강남구가 일자리를 찾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문 직업상담사의 1:1 상담을 진행하는 현장밀착형 사업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강남운전면허시험장 2층에서 올해말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12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잠정중단 했으나, 채용시장 변화에 따른 맞춤형 구직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시간을 변경하고 인력을 충원하는 등 보완을 거쳐 지난 2월부터 상담소를 다시 열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며, 취업을 원하는 누구나 방문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