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일자리 180명 선발 후 추가인력 100명 확대 선발
지역 내 체육관(7개소), 도림천 방역지원 등 지역방역 사각지대에 인원 배치
지역 내 체육관(7개소), 도림천 방역지원 등 지역방역 사각지대에 인원 배치
[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관악구가 3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180명 선발에 이어 100명을 추가 선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지역 감염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다.
3월 선발된 지역방역일자리 180명은 관내 초·중·고교 및 21개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략)